노인요양기관 - 성이시돌요양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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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축제, 손녀가 우리 어르신에게 띄우는 사랑의 편지 (진경담, 진경민)
글쓴이 : 이화정 날짜 : 2011-12-23 (금) 17:54 조회 : 831


사랑하는 할머니, 할아버지 안녕하세요.

사랑으로 가득한 12월 축복의 달을 맞이해
이시돌요양원에서 성탄절 음악회에 초대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푸른 잔디와 아름다운 자연이 숨쉬는
이시돌 요양원에 올때면 제 마음도
아름다움으로 가득해 너무 행복합니다.

처음 요양원을 방문하여 할머니를 뵈었을 때,
전 깜짝 놀랐습니다.

웃음이 없고 무표정으로 계시던 할머니 모습이 해 맑고
따뜻한 모습으로 변해 있어
다른 분인 줄 알고 착각도 했습니다.

그 동안 할머니를 뵐 때마다 슬프고, 마음도 무거워
어린 저희가 아들이(손자)  아니고 딸이라(손녀)
그런 걸까 하는 마음도 들었습니다.

하지만 이곳에 계시는 할머니와 할아버지들과
생활하시는 할머니 모습을 보면서 사랑과 따뜻함을 느꼈습니다.

한때는 혼자 계시는 할머니를 보면서
애처러워 마음속으로 많이 울었습니다.

할머니, 할아버지, 너무 고맙습니다.

할머니, 할아버지가 있어 우리들은 너무 행복합니다.

이 곳에서 할머니, 할아버지들과 만나면서 많은 것을 느끼고,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생활하면서 공부도 열심히 하게 되었습니다.

내 꿈은 미래의 유니세프 사무총장입니다.
유니세프 사무총장이 되어 세계 어려운 사람들을
많이 돕겠습니다.

할머니, 할아버지들도 응원해 주세요.

우리들에게 베풀어 주신 은혜 너무 고맙고 감사합니다.

내년 크리스마스에도 저희들이 더욱 예쁜 모습으로
즐거운 성탄절을 함께 보내 드릴께요.
항상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사세요.

2011. 12. 23 진경담, 진경민 올림

띤꾸 2011-12-23 (금) 17:56
너무나 예쁜 두 손녀가 우리 어르신 모두의 손녀가 되어준 하루입니다.
예쁜 글로, 예쁜 마음으로 ..
모두가 행복한 하루가 되었습니다.
고마워, 경담이, 경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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